배우 겸 방송인 최송현과 이재한 예비부부의 행복한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원규 식스플러어 스튜디오는 최송현과 이재한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송현은 3세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지난해 필리핀의 한 섬에서 수중 촬영 대회를 통해 처음 난났다. 다이빙과 수중 영상에 대한 깊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오는 12월 초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번 웨딩 사진은 최송현 이재한이 의상, 소품, 포즈, 사진의 색감, 분위기까지 모두 체크하고 준비해 이틀 간 촬영한 결과물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최송현 이재한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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