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지호가 'TV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SBS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TV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오마이걸 지호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교양 프로그램 'TV 동물농장' 997회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상큼한 외모와 놀라운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지호는 강한 중독성 때문에 새로운 '수능 금지곡'으로 통하는 오마이걸의 '돌핀(Dolphin)' 안무까지 멋지게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TV 동물농장' 997회에서는 매일 퇴근길 제보자를 따라오는 낯선 고양이의 방울 소리에 대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목에 방울을 단 채 제보자를 쫓아다니는 의문의 고양이 정체를 둘러싼 비밀이 공개된다.
아프고 고통 받는 동물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대한민국의 수의사들이 출연하는 '동물농장' 특별기획 '슈퍼벳'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끔찍한 고통을 호소하며 동물병원을 찾은 개 한 마리에 대한 내용이다. 응급상황임을 직감한 의료진은 서둘러 CT 촬영에 들어갔고, 안면부 곳곳에 다발성 골절이 보였다.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수의사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개 ‘짜장이’가 절망 끝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TV 동물농장' 997회는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에 오마이걸 지호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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