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SNS 개설 하루 만에 3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모았다. 김우빈 SNS 제공
배우 김우빈이 SNS 개설 하루 만에 3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모았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빈 씨가 드디어 공식 SNS를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와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우빈의 새로운 공식 SNS 계정을 알렸다.
새로운 공식 SNS를 통해 김우빈은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며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약 21시간 만인 27일 오후 3시 25분 기준 김우빈의 SNS는 29만 9,000명 넘는 팔로워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김우빈의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15년부터 공개열애 중인 신민아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온 김우빈의 차기작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져 있다. 김우빈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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