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사랑의 콜센타', 33번째 음원 발매…임영웅 '별 빛이 내린다' 수록

알림

'사랑의 콜센타', 33번째 음원 발매…임영웅 '별 빛이 내린다' 수록

입력
2020.11.27 11:23
0 0
'사랑의 콜센타'의 33번째 음원이 공개된다. ㈜ 쇼플레이 제공

'사랑의 콜센타'의 33번째 음원이 공개된다. ㈜ 쇼플레이 제공

'사랑의 콜센타'의 33번째 음원이 공개된다.

27일 정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참가자들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 부른 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33' 앨범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어차피 떠난 사람', 임영웅의 '별 빛이 내린다', 이찬원의 '사랑이 떠나가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새 시그니처송인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깜찍 발랄한 안무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장민호는 자신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밝힌 사연자를 위해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열창했다. 장민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구성진 꺾기 실력으로 100점의 쾌거를 누렸다.

임영웅은 자신을 그렸던 그림들이 유명해지면서 웹디자이너의 꿈을 꾸게 되었다는 소녀 팬과 통화했다. 임영웅은 안녕바다의 '별 빛이 내린다'를 부르며 귀 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이찬원은 현직 화가인 금손 팬에게 그림을 선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사연자를 위해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