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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창섭 "프니엘 삭발 후 머리에 뽀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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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창섭 "프니엘 삭발 후 머리에 뽀뽀했다"

입력
2020.11.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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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유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비투비 포유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비투비의 유닛 비투비 포유의 이창섭이 프니엘의 머리에 뽀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비투비 포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프니엘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형광 노란색이다. 그런데 카메라를 통해 보면 노란색 같다"고 이야기했다. DJ 이준은 "프니엘씨의 머리 촉감이 너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서은광은 "(프니엘이) 처음 삭발을 했을 때 멤버들이 정말 많이 만졌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나는 (프니엘의) 머리에 뽀뽀까지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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