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BTS→임영웅"...'2020년 K팝을 빛낸 최고의 가수'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BTS→임영웅"...'2020년 K팝을 빛낸 최고의 가수' 선정

입력
2020.11.26 14:32
0 0
방탄소년단부터 임영웅 강다니엘 등이 '2020 APAN MUSIC AWARDS'가 선정한 '2020년 K팝을 빛낸 최고의 가수'로 뽑혔다. 2020 APAN MUSIC AWARDS 제공

방탄소년단부터 임영웅 강다니엘 등이 '2020 APAN MUSIC AWARDS'가 선정한 '2020년 K팝을 빛낸 최고의 가수'로 뽑혔다. 2020 APAN MUSIC AWARDS 제공


방탄소년단부터 임영웅 강다니엘 등이 '2020 APAN MUSIC AWARDS'가 선정한 '2020년 K팝을 빛낸 최고의 가수'로 뽑혔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유관단체(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13개 단체)들이 공식 인정한 최초 통합 음악 시상식인 '2020 APAN MUSIC AWARDS' TOP10의 인기투표가 26일 마무리됐다. 2020년 음반 및 음원 성적과 더불어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점수가 더해져 최고의 아티스트 10팀이 선정됐다.

‘2020 APAN MUSIC AWARDS’는 국내 유일무이한 지상파·종편·케이블 등 전 채널 통합 드라마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2020 APAN STAR AWARDS' 에 이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이끄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올 한 해 K팝을 빛낸 아티스트를 독려하고 치하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0년을 빛낸 가장 핫한 10팀의 아티스트인 'APAN TOP10'을 선정하는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마지막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TOP 10'에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즈원 임영웅 GOT7 NCT127 TWICE(이하 가나다 순)가 선정됐다.

또한 팬덤들의 인기투표로만 선정하는 베스트 아이콘에는 NCT U가, 베스트 퍼포먼스에는 강다니엘이, 베스트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베스트 올라운더에는 GOT7 JB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올 한 해 특별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훔치며 날로 강력해지는 한류 인기몰이에 힘을 보탠 자타공인 한류 대표 아티스트다.

무대 위에서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던 K팝 아티스트의 대표 주자로 선정된 'TOP 10'과 특별상이 공개되면서 '2020 APAN MUSIC AWARDS'가 만들어낼 화려한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OP 10'은 인기투표와 더불어 음반 및 음원 성적, 여기에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가 더해져 최종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내 손으로 직접 최고의 스타를 선정할 수 있는 만큼 인기투표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20 APAN MUSIC AWARDS'를 향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더욱 특별한 글로벌 시상식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면서 개최 일정을 한차례 연기한 바 있는 '2020 APAN STAR AWARDS'와 '2020 APAN MUSIC AWARDS'는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면서(26일 기준)현재 다시 한번 정부의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0 APAN STAR AWARDS'와 '2020 APAN MUSIC AWARDS' 측은 대중문화예술인 아티스트 및 스태프, 관계자들의 건강보호 안전 예방에 힘쓰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관련 방역 대책 및 예방방역관리 지침 사항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방역 대책 마련을 수립한 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