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게임' 안정환 이을용이 윤두준 김재환 정세운 우즈(조승연)와 e풋살 대결을 펼친다. KBS 제공
'위캔게임' 안정환 이을용이 윤두준 김재환 정세운 우즈(조승연)와 e풋살 대결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위캔게임' 8회에서는 월드 e-스포츠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전지훈련을 떠나 e축구 특훈을 펼치는 'e런 축구팀' 안정환 이을용 백지훈 조원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4:4 e풋살 경기 연습을 앞두고 구호까지 정하며 팀워크를 다진다.
이런 가운데 윤두준 김재환 정세운 우즈(조승연)로 이뤄진 '아이돌 올스타' 팀이 'KBeS'라는 팀명으로 ‘e런 축구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양 팀은 팽팽한 경기를 선보였고, 특히 만만치 않은 'e런 축구팀'의 기세에 ‘아이돌 올스타’ 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e런 축구팀'은 '아이돌 올스타' 팀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실제로 축구를 하고 싶다" "실제로 붙으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e런 축구팀'과 '아이돌 올스타'의 맞대결 결과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위캔게임’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