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과 백아연이 20학번을 응원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박지훈 백아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강한나는 박지훈 백아연에게 "대학 신입생들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거다. 응원의 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지훈은 "항상 건강 조심해라.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백아연은 "올해 대학 생활의 로망들을 이루지 못했을 거다. 한 해를 뺏긴 느낌이라서 많이 아쉽고 속상할 텐데 내년을 기대해보자. 올해 못 놀았으니 내년에 더 신나게 놀자"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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