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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범수→이태환, 칼각 경례부터 정복 완벽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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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범수→이태환, 칼각 경례부터 정복 완벽소화

입력
2020.11.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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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경례 모습이 포착됐다.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경례 모습이 포착됐다.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칼각 경례가 포착됐다.

25일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첫 방송된다.

든든한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이 함께한 '바다경찰2'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 '바다경찰2'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제대로 바다경찰 모드에 돌입한 네 멤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경찰 정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채 칼각 경례를 하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등에서 본격적으로 바다 경찰이 된 네 남자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정복 외에도 올블랙 훈련복을 입은 네 남자의 모습에서는 '멋짐'이 뿜뿜 돋보여 기대를 더한다.

'바다경찰2' 제작진에 따르면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부터 신임 경찰의 임무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했다고 한다.

100% 실제상황의 연속인 가운데 네 남자는 거침없이, 몸 사리지 않고 경찰로서 부딪혔다고. 이 과정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한 네 남자의 매력도 반짝반짝 빛났다는 전언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맏형 이범수. '경찰 시리즈' 계 서장인 유쾌한 남자 조재윤. 낮에는 열혈 순경으로, 밤에는 감성 소년으로 '바다경찰2'를 물들인 멋진 남자 온주완. 눈빛과 액션은 프로페셔널한 순경인데 가끔 터지는 허당미로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막내 이태환.

네 남자의 바다보다 거침없고 뭉클한 해양경찰 도전기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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