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3 출연진이 관찰 예능으로 다시 만난다.
채널A 측 관계자는 25일 본지에 "'하트시그널' 시즌2와 3 출연진이 주축이 되는 청춘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게 맞다. 다만 아직 라인업이나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하트시그널' 시즌2와 3에 출연했던 청춘들의 리얼한 일상을 풀어내는 관찰 예능이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시즌3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이규빈 정재호 김현우 오영주 송다은 임현주 김장미, 시즌3 천인우 서민재 이가흔 김강열 천안나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 등 출연진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 중 누가 새로운 리얼 관찰 예능에 참여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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