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가수 송가인이 전국 팔도 힐링요정으로 변신해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25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송가인이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기획한 '트롯전국박스-글로벌 편'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K-트로트의 세계화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 코로나 19로 지친 대중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이번 글로벌 지역에선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연 등을 소개했고 송가인은 글로벌 대표곡으로 '홍콩 아가씨' '고향의 그림자'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글로벌 지역을 끝으로 송가인의 '트롯전국박스'는 대장정의 막도 내렸다.
송가인은 '트롯전국박스'를 통해 힐링요정으로 변신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다시 한번 트로트계의 패러다임을 일으킬 준비를 하는 KBS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시작으로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글로벌 감독 김연자,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등 인생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로 트로트 샛별을 발굴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KBS2 '트롯 전국체전'은 주제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와 실력파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으며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