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MMA 2020'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제공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이 본식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카카오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다음 달 5일 열리는 'MMA 2020' 본 공연에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Love Killa'를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극찬을 받은 몬스타엑스는 'MMA 2020'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MMA 2020'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온 'MMA'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만나 어떤 콘셉추얼한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유망주답게 'MMA 2020'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등이 본식 참석을 확정하고 가호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박문치 이날치 장범준 재재 정세운 DAY6 등이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면서 'MMA 2020'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MMA 2020'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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