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만찬은 칠면조에 매운맛 치토스 과자 가루를 입혔고, 속은 다진 랍스터로 채웠고, 으꺤 감자 볼 튀김을 곁들였고 크랜베리와 할라피뇨를 섞은 소스를 더 했지.
메뉴는 아빠가 다 짜신 거란다.
진짜요?
설마!!
에이! 나 그만 놀리고 어서 먹자!
너무 기대돼요!
당신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여보!
멋져요!
Dagwood’s strangest Thanksgiving menu yet! The family is all awkward compliments not to hurt Dagwood’s feelings but how long can they keep it up? Let’s wait until they taste the food.
이렇게나 괴상한 음식들의 조합이 또 있을까요?! 가족들은 대그우드를 생각해서 어떻게든 칭찬을 해보지만 음식을 맛보고도 과연 이 어색한 칭찬의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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