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택과 배우 이천희가 '나는 차였어'의 '겨울이야기'에 함께한다.
KBS Joy는 지난 23일 오후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여행의 힌트를 품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리얼 야생 캠퍼' 윤택과 '금손 캠퍼' 이천희가 첫 여행을 함께할 특별 게스트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절친이자 '캠핑 고수' 라미란 김숙과 '캠린이' 정혁의 조합에 게스트들이 함께하며 보여줄 특급 케미스트리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김숙은 "이분 앞에선 나도 캠린이"라고 고백해 윤택 이천희의 활약에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찐' 고수들의 다양한 차박 노하우는 물론 '겨울이야기'라는 부제에 맞게,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겨울 캠핑의 매력을 200%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겨울 차박'의 세계로 초대한다.
새로운 여행을 맞이해 바뀐 편성 시간도 눈에 띄는 포인트다. 이번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주중엔 차박캠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주말엔 이를 실행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캠핑의 꽃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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