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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12월 5일 첫방 확정…리액션만으로 기대 높인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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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12월 5일 첫방 확정…리액션만으로 기대 높인 티저

입력
2020.11.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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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KBS 제공

‘트롯 전국체전’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KBS 제공


‘트롯 전국체전’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KBS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측은 지난 23일 공식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들을 순차 공개했다.

전국 8도 대표 감독과 코치진들은 ‘트롯 전국체전’을 소개하면서 “넥스트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위한 트로트 서바이벌. 전국 8도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 파티 놓치지 마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 참가선수들의 무대에 감탄하는 코치진과 눈물을 훔친 감독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비롯해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의 합류 소식만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코치진으로는 신유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으로는 임하룡까지 함께한다.

K-트로트를 이끌 새싹 발굴에 힘을 보탤 ‘트롯 전국체전’은 12월 5일 첫 방송으로 뉴 트로트의 시작을 알리고 전국 8도 트로트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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