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이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파워왜건'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FCA 그룹의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 ‘램(RAM)’이 특별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램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은 램 브랜드의 대담한 감성이 돋보이는 램 2500을 파워 왜건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더욱 강렬한 매력을 제시한다.
램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 사양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인 ’11월 11일’을 기념해 제작된 것이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파워 왜건의 감성을 고스란히 이어 받았다.
특별한 존재를 구성하기 위래 램은 기존 램 2500 파워 왜건에 적용된 프론트 그릴이 아닌, 75주년 사양을 위해 제작된 전용의 프론트 그릴 및 대담한 감성의 바디킷을 더해 강렬한 이미지를 제시했다.
램,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 공개
이와 함께 블랙 베젤을 더한 LED 헤드램프는 물론이고 5,443kg에 이르는 강력한 견인력을 갖춘 고성능 윈치가 더해져 오프로드 및 각종 현장에서 더욱 뛰어난 존재감을 제시한다.
측면에는 지상고를 높이고,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하고 17인치 및 33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더욱 견고하고 뛰어난 생존 능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에는 검은색의 ‘램(RAM)’ 레터링을 새겨 차량 및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하게 제시한다. 참고로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 사양에는 모노톤의 외장 컬러만이 적용된다.
램,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 공개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의 실내 공간에는 대담하고 강렬한 감성을 제시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더해질 뿐 아니라 12인치 디스플레이 패널과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졌다.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인 만큼 램은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의 보닛 아래에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을 마련했다. V8 6.4L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4WD 시스템을 더해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램 파워 왜건 75주년 에디션은 2020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 및 고객 인도에 나서며 판매 가격은 6만 5,250달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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