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감우성 측 "현재 자가격리 중, '조선구마사' 제작진 안내 따라 검사 진행 예정"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감우성 측 "현재 자가격리 중, '조선구마사' 제작진 안내 따라 검사 진행 예정" [공식]

입력
2020.11.23 17:04
0 0
감우성 측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는 상황을 밝혔다. WIP 제공

감우성 측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는 상황을 밝혔다. WIP 제공


배우 감우성 측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는 상황을 밝혔다.

감우성 소속사 WIP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감우성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제작진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감우성의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금일(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감우성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모두의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자가격리에 돌입, 추후 '조선구마사'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감우성은 2021년 방송될 '조선구마사' 속 태종 캐릭터를 통해 10년 만의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감우성은 "10년 만에 사극으로 인사드리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롭다. 저를 포함한 모두가 시청자 여러분께 재미와 활력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조선구마사'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