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최대 규모 건물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다음달 18일 공식 개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일에 맞춰 23일부터 예약 사이트를 오픈하고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기존에 가장 높았던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30만3,737㎡)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달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은 65㎡ 크기의 스탠다드 객실이 1,467개다. 롯데관광개발은 1980년 제주에 사업부지를 매입한 후 40여년 만에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개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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