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시우민이 다음 달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시우민이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다음 달 6일 미복귀 제대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시우민의 전역 당일 별도 전역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군 복무 기간 사이 그는 육군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무대를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다음 달 시우민이 전역하게 되면 그는 엑소 내 첫 군필자 멤버가 된다. 엑소는 현재 멤버 디오 수호 첸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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