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23일 한 패션 매거진은 신곡 '마고(MAGO)'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코 퀸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화려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마이 룸(My Room)' 콘셉트 포토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엄지는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소원은 "내 욕망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유주는 '폴'이라는 오브제로 건강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신비는 자신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스포트라이트를 콘셉트로 정했으며, 예린은 '미(美)'를 콘셉트로 정했다. 타투로 자신을 표현했던 은하는 "한번 (타투를) 몸에 가득 그려보니 평생치 대리만족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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