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비행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비행을 꿈꾸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풋살장을 찾았다. 권재관 권선율 부자도 이들을 만나러 왔다.
선율이가 벤틀리와 노는 동안, 샘 해밍턴과 권재관은 생일을 맞은 벤틀리를 위한 비행 이벤트를 준비했다. 샘 해밍턴과 권재관은 거대한 헬륨 풍선 다발을 만들었다.
벤틀리는 헬륨 풍선을 매달고 "준비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비행에는 실패했고, 권재관은 "풍선을 더 달아야 한다"고 했다.
이후 제작진까지 이벤트를 위해 나섰다. 모두들 힘을 모아 6시간 동안 173개의 헬륨 풍선을 만들었다. 비행에 성공한 벤틀리는 "아빠 사랑해"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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