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28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4차전 좌석 5,1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날 고척돔은 지난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전체 좌석의 30%가량인 5,100석의 티켓만 판매했다.
이는 한국시리즈 기준 지난 2015년 1차전 이후 28경기 연속 매진이다. 통산 158번째 한국시리즈 매진이며 포스트시즌으로 범위를 넓히면 305번째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누적관중은 8만9,3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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