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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SNS 제공
가수 헨리가 슬럼프를 겪은 후 목표를 세우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목표를 잃지 않는 게 목표"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난 운이 좋게 많은 목표들을 이뤘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슬럼프가 왔다. 솔로 앨범 등의 목표를 달성한 후 목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헨리는 슬럼프를 겪었던 때를 떠올리며 "'이러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고, 목표를 세우는 게 습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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