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PXG에서 신제품인 말렛형 퍼터 ‘One&Done(이하 원앤던)’을 출시한다.
PXG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는 PXG신제품 퍼터 원앤던을 오는 2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PXG 원앤던 퍼터는 ‘단 한번의 퍼팅으로 그린 위의 승리를 이끈다’는 것을 의미하는 뜻에서 모델명이 비롯되었다.
기존에 출시된 GEN1, GEN2 시리즈와 달리 ‘New battle ready’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트로크의 관용성과 안정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깊은 무게중심 위치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인 ‘Deep CG’를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게중심을 페이스에서 더 멀리 배치하면 스트로크 시 페이스 각도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특히 임팩트 시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원앤던 퍼터는 항공 우주급 알루미늄과 고밀도 텅스텐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전에 출시한 퍼터 페이스에 적용된 피라미드 구조의 패턴을 더욱 촘촘하게 적용했다. 피라미드 구조의 페이스 패턴은 볼을 타격 시 직진성을 향상시키며, 특히 미스샷에서도 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에 있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셋업 시 스트로크 정렬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얼라인먼트 구조를 배치했으며, 무게 중심을 최대한 후방으로 배치하여 MOI를 최적화했다.
헤드 밑면에 배치된 해골 문양은 PXG 창립자인 밥 파슨스가 베트남 참전 당시 미 해병대 26연대와 함께 소총병으로 복무한 것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휘장이다.
한편 원앤던 퍼터는 21일부터 PXG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3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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