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가 신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적재가 출연한다.
이날 적재는 첫 곡으로 아이유가 추천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노래 '잘 지내'를 선곡, 그의 담담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3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으로 돌아온 적재는 그동안의 근황과 최근 늘어난 인기도 언급한다.
또 기타 라이브 세션의 마침표를 찍은 것에 대한 오랜 결심의 배경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적재의 새로운 미니앨범 [2006]이 발매됐다. 이는 3년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적재의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가장 적재다운 음악들만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은 2006년 대학교 신입생 시절, 야외수업 때 보았던 동기들의 반짝거리던 눈빛과 그것에 비친 그들의 꿈을 노래하는 곡으로, 듣는 이들을 함께 2006년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가진 곡이다.
한편 적재의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4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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