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새 드라마 'W'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권율이 새 드라마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권율이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에 남자주인공이자 마성의 매력을 지닌 국민 아나운서 설정의 백재민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앞서 엄정화 김선아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권율이 엄정화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권율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무구영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두 율 라이크'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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