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은 이미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미주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 많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보여드리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능돌로 불리며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미주는 "예능에서는 절제 없이 저를 놓지만, 무대에서는 진지하게 콘셉트와 이미지에 맞는 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매일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는다는 이미주는 "이 순간이 지나가면 다 과거가 되는데, 불안하거나 불행한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 게 좋지 않겠냐"고 했다.
그는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새벽 감성에 눈물 셀카를 올릴까 봐 그렇다"고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미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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