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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애로부부' 맞춤형 게스트로 출격 "공감 토크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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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애로부부' 맞춤형 게스트로 출격 "공감 토크 선보일 것"

입력
2020.11.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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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애로부부' 맞춤 게스트로 출격한다. 채널A, SKY 제공

서동주가 '애로부부' 맞춤 게스트로 출격한다. 채널A, SKY 제공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애로부부' 맞춤 게스트로 출격한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부부 토크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20일 “서동주가 최근 5MC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유명세를 치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유명 로펌 소속 법조인의 길을 걷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 2010년 한 차례 결혼했지만, 4년 뒤 이혼한 사실을 쿨하게 대중에게 밝힌 바 있다.

현직 변호사이자 이혼의 경험 또한 있는 서동주는 부부 사이의 내밀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다루는 본격 앞담화 ‘애로부부’의 맞춤형 게스트로 함께하며, 지금까지의 어떤 게스트보다도 진솔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새로운 게스트 서동주의 출연분은 채널A&SKY에서 이달 내 방송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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