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이자 가수 장윤정의 신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고마움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 스트리밍 화면과 함께 "‘돼지토끼’ 듣고 ‘가사가 감동적이다. 눈물난다’ 말씀해주시는 분들. 찐사랑 느껴 저희 부부가 더 감동입니다. 연우 하영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 동요 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정오 장윤정은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세미 트롯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또한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아내 장윤정의 신곡을 홍보한 것은 물론, 네티즌의 호평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특급 외조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아이들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장윤정은 최근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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