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우즈 하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가을에 현상씨가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고 제보했다. 하현상은 "포근한 게 좋다. 반팔과 패딩을 함께 입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DJ 이준은 우즈에게 좋아하는 패션에 대해 물었다. 질문을 받은 우즈는 "꼭 겨울에 따뜻하게, 여름에 시원하게 입는 건 아니다. 옷을 좋아한다. 패딩을 잘 안 입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준은 "지금도 센스 있는 옷차림"이라며 그의 패셔니스타 면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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