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34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9일 한국일보사를 방문했다. 지난 1일까지 이틀 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사선문화제’에서는 소충ㆍ사선문화상 시상식과 사선녀선발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1998년생 최윤지씨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이주연(선), 정연희(미), 표수미(정), 정현지(전북일보 포토제닉), 표서형(인기상), 주혜원(향토미인), 배다은(향토미인) 등 총 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1년간 전북과 임실의 특산품인 임실치즈와 고추, 사과, 배 등을 전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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