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걸그룹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여자친구와 적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이번 타이틀곡은 현대적 마녀를 뜻한다. 솔직하고 당당한 가사들로 풀어낸 곡이다. 회사에서 마녀 하라고 해서 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이번에 곡 참여를 한 유주는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반영해주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MAGO'로 지난 17일 SBS MTV '더 쇼'에 이어 '쇼! 챔피언'까지 2연속 정상에 오르며 음악방송 통산 71관왕을 차지 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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