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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투비 포유 이창섭 "육성재, 군생활 잘하고 있다고 전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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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투비 포유 이창섭 "육성재, 군생활 잘하고 있다고 전화왔다"

입력
2020.1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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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유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비투비 포유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비투비 포유 이창섭이 육성재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비투비 포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 포유는 "팀명은 팬들에게 응모를 받았다. 비투비 퍼플도 있었고, 비투비 텔레투비도 있었다. 육성제는 절반이라고 DTOD라고 추천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투비 포유는 "군대에 있는 현식이가 선물한 곡이다. 주면서 '이거 좋은데 쓸려면 써'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투비 포유는 "이번 신곡 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힐링송이다. 힘든 시기에 사랑이 가장 큰 힘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비투비 이창섭은 "제가 전역하기 바로 직전에 성재가 이병으로 들어왔다. 그때 제가 하루 남았다고 하니 너무 부러워했다. 요즘도 종종 전화 오는데 군생활 잘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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