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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집에 경사가 났다고 하더라.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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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집에 경사가 났다고 하더라. 뿌듯해"

입력
2020.11.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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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차트 25위를 기록했다. 역대 2년 차 케이팝 그룹 치고는 가장 높은 순위다. 빌보드가 인정한 그룹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태현은 "저희도 모르고 있다가 전해 듣고 SNS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번에는 돼지고기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소고기를 먹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빈은 "가족들이 먼저 소식을 접했다. 집에 경사가 났다고 하더라. 뿌듯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국내 앨범과 일본에서 선보인 싱글 등으로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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