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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박기웅 '토크여행', 오늘(18일) 특급 팬 사랑 담아 라이브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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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박기웅 '토크여행', 오늘(18일) 특급 팬 사랑 담아 라이브 채팅

입력
2020.11.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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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기웅의 '투팍 토크여행'이 라이브 채팅으로 펼쳐진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박해진 박기웅의 '투팍 토크여행'이 라이브 채팅으로 펼쳐진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배우 박해진 박기웅의 '투팍 토크여행'이 라이브 채팅으로 펼쳐진다.

18일 오후 4시 네이버 오디오클립 랭킹 연속 1위에 빛나는 박해진 박기웅의 '투팍 토크여행' 라이브 채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실제로도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박해진과 박기웅의 찰떡 호흡은 물론, 지극한 팬 사랑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팍 토크여행'은 게스트지만 MC같은 매력을 지닌 김희재가 프로그램을 견인하며 애교와 노래에 '한소절 솔루션' 코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오디오클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해진 박기웅과 드라마 '꼰대인턴'의 인연으로 출연한 고건한은 선배들의 애정 가득한 '몰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재다능 게스트 정성호는 사연마다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여 사연을 꽉 채우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웃음을 선사했으며, 박슬기는 에너지 넘치는 입담으로 투팍 선배들을 이끌면서 "역시 박슬기"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최근 게스트로 합류한 장현성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공감 솔루션을 펼쳤다.

매주 5일 간 각각 다른 게스트와 주제들로 답답한 현실 속에서 속마음 터놓을 곳 없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이야기하는 '투팍 토크여행'은 때론 큰 웃음으로, 때론 먹먹한 슬픔을 공감하는 또 하나의 채널로 그 순기능을 톡톡히 했다. 이에 네이버 오디오클립 채널과 클립에서 연속 인기 랭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박해진 특유의 담백하고 진솔한 목소리와 박기웅만의 탄탄한 멘탈 미남다운 인성을 드러내며 게스트들보다 더 크게 웃고 슬퍼해 주는 것이 이번 투팍 토크여행의 스토리였다"고 소개했다.

'투팍 토크여행'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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