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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컴백' 빅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돌아온다

입력
2020.11.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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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의 컴백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VICTON)의 컴백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VICTON)의 컴백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자정 빅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 'is'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빅톤은 베이지톤의 수트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 소화, 몽환적인 분위기 속 모던한 스타일링을 눈부신 비주얼로 완성했다. 지난 12일 공개한 'The future' 버전의 강렬한 콘셉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빅톤 멤버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빅톤은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를 포함하여 멤버 개인 솔로곡과 멤버들이 직접 싱어송라이팅 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3곡이 수록되는 이번 신보는 빅톤의 성장에 기대감을 더한다.

빅톤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와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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