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의 컴백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자정 빅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 'is'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빅톤은 베이지톤의 수트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 소화, 몽환적인 분위기 속 모던한 스타일링을 눈부신 비주얼로 완성했다. 지난 12일 공개한 'The future' 버전의 강렬한 콘셉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빅톤 멤버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빅톤은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를 포함하여 멤버 개인 솔로곡과 멤버들이 직접 싱어송라이팅 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3곡이 수록되는 이번 신보는 빅톤의 성장에 기대감을 더한다.
빅톤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와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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