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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장윤정 "아쉬웠다"vs"100점 주겠다"...희비 갈린 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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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장윤정 "아쉬웠다"vs"100점 주겠다"...희비 갈린 팀 미션

입력
2020.1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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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장윤정의 평이 희비를 갈랐다. SBS 제공

'트롯신2' 장윤정의 평이 희비를 갈랐다. SBS 제공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전율과 환희의 팀 미션이 이어진다.

18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11회에서는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가 뭉친 지금정성 팀과 강문경 김태욱 이제나 나상도가 함께하는 복실이와 오빠들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두 팀 모두 막강한 보컬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지난 방송 못지않은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명 만이 진출한 '트롯신2' 4라운드는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합산해 탈락자를 선정한다.

앞서 한봄 최우진 유라 장보윤의 사계절 팀과 박군 한여름 배아현 손빈아의 트롯남매 팀이 각각 개성 넘치는 무대로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하며 80%대의 고득점을 획득했다.

먼저 지금정성 팀은 '트롯신2' 내 파워 보컬로 손꼽히는 참가자들이 모두 뭉친 팀으로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복실이와 오빠들 팀은 팀원 김태욱의 아버지가 작곡한 '꽃을 든 남자'를 선곡, 의미까지 잡았다.

이와 함께 국악 전공 출신의 강문경의 장점을 내세운 국악과 가요의 퓨전 무대를 꾸민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러나 두 팀 중 한 팀은 트롯신 장윤정으로부터 "아쉬웠다"라는 평을, 한 팀은 "내가 심사위원이면 100점을 주고 싶다"라는 평을 들어 희비가 갈렸다고 해 호기심이 더해진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18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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