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골든일레븐'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엠씨엠씨는 "신소율이 tvN 새 예능 '골든일레븐'에 케어 코치로 발탁돼 미래의 축구 영재들과 함께한다"고 전했다.
'골든일레븐'에서는 대한민국의 축구 영재들이 유소년 베스트 11이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영재들은 합숙하고 역량을 테스트하며 축구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친다.
케어 코치 신소율은 따듯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이들의 건강과 멘탈을 함께 케어할 예정이다.
신소율은 영화 '태백권' '시, 나리오', 드라마 'SF8-하얀까마귀' '트레인' 등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예능에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신소율이 '골든일레븐'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골든일레븐'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