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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시국 속 美 진출, 비대면 콘텐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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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시국 속 美 진출, 비대면 콘텐츠 모색"

입력
2020.1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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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미국 진출 계획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미국 진출 계획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모모랜드가 미국 진출 계획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Ready Or Not(레디올낫)'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모모랜드는 이번 곡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시국과 맞물린 상황 속 미국 진출에 나서는 모모랜드는 '비대면 콘텐츠'를 통한 현지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낸시는 "인터넷이나 비대면 쪽이 발전이 많이 돼 있어서 그런 쪽(비대면 콘텐츠)으로 선호하고 있다"라며 "비대면으로 해외 팬 분들을 만나뵐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Ready Or Not'은 거부하기 힘든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된 틴 팝 댄스곡으로 오늘의 프롬파티(prom party)에서는 내 매력과 가치를 마음껏 뽐내겠다는 당돌함과 당당함이 재치 있게 표현돼 곡의 중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싱글앨범 'Ready Or Not(레디올낫)'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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