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허쉬'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제공
'허쉬' 임윤아가 인턴 기자증을 공개해 화제다.
임윤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극 중 이지수가 근무하게 된 신문사 '매일한국' 간판 앞에서 인턴 기자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지수 인턴 기자증'은 임윤아의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는 증명사진과 더불어 신문사 로고, 인턴 수습기자 정보까지 디테일 하게 제작돼 극에 현실감을 더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으로, 다음달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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