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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선별진료소

입력
2020.11.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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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30명으로 나흘째 200명대로 집계된 1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방문객들이 검사를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30명으로 나흘째 200명대로 집계된 1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방문객들이 검사를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남 동부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에서는 지난 7일 은행 관련 직장 내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전남 동부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17일 오전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에서는 지난 7일 은행 관련 직장 내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0명 발생하며 나흘째 200명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1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0명 발생하며 나흘째 200명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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