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진이 제주도로 떠난 사연을 전한다. 채널A 제공
배우 강성진이 제주도로 떠난 사연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연기파 배우 강성진이 미모의 아내 이현영, 그리고 세 자녀와 함께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강성진이 제주도에서 초중고 진학을 앞둔 세 자녀와 함께 살 집 찾기에 나선다. 강성진 부부는 좋은 집을 찾기 위해 무려 60여 군데의 집을 둘러볼 정도로 집에 관심이 많은 프로 전원주택러라고 하는데, 전문가 못지않은 날카로운 눈썰미와 꼼꼼함으로 집을 둘러보며 '제주살이'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다.
특히 첫째와 둘째를 일반 학교가 아닌 대안학교에 진학시킬 정도로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강성진 부부는 제주도에서 집을 찾는 이유로 "최근 제주도가 새로운 명문 학군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아빠 강성진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늦둥이 딸 민하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강성진 부부는 물론 제작진 모두가 민하앓이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 집 찾기에 누구보다도 열성적이었던 늦둥이 딸 민하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도 집 찾기에 도전한 강성진 부부와 세 자녀의 환상 케미를 보여줄 'Bye Seoul 여기, 살래?!'는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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