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는 언니' BTS도 사랑한 맛집에서 역도선수 강윤희, 손영희와 첫 만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는 언니' BTS도 사랑한 맛집에서 역도선수 강윤희, 손영희와 첫 만남!

입력
2020.11.16 16:15
0 0
탁구 퀸 서효 원과의 마지막 성지 술례가 그려진다. 티캐스트 제공

탁구 퀸 서효 원과의 마지막 성지 술례가 그려진다. 티캐스트 제공


언니들이 성지술례를 마무리하고 이번엔 서울 투어에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16회에서는 1박 2일 동안 함께 했던 서효원과의 마지막 성지술례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서효원의 뒤를 이어 역도선수 강윤희, 손영희가 16회의 뉴페이스로 등장, 언니들의 가이드 아래 서울 구경을 떠난다.

언니들은 경주의 법주, 부산의 소주에 이어 마지막 막걸리계의 명품을 만나러 울산으로 이동한다. 막걸리계의 명품이란 수식어답게 청량함이 남다른 막걸리에 언니들 모두 관심이 폭발했다고. 여기에 울산의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와 향긋한 미나리의 꿀조합은 언니들의 입을 쉴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해 다시 한 번 뫼비우스 먹방이 기대되고 있다.

언양불고기, 미나리, 막걸리의 꿀조합에 맛깔 나는 이야기도 더해진다. 북한만이 사용하는 정직하고 직관적인 경기 용어 등 북한 선수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운동선수들이라면 고민했을 은퇴에 관한 이야기까지 이보다 더 알찰 수 없는 1박 2일 여정을 마무리 한다.

서효원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이들은 바로 역도선수 강윤희와 손영희. 여자 역도 국가대표 강윤희와 최근 보그코리아 화보와 국보급 허벅지 근육으로 눈길을 끈 손영희는 박세리의 단골집이자 BTS도 반한 고깃집에서 언니들과 첫 대면, 짧은 시간동안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미친 친화력을 발휘한다.

특히 고기와 운동으로 언니들과 하나가 된 두 사람은 남다른 토크 실력을 겸비한 것은 물론 언니들을 빠져들게 한 톡톡 튀는 매력까지 발산하며 '노는 언니'에 완벽하게 적응한다. 또한 강윤희, 손영희가 역도여제 장미란의 후배들인 만큼, 남다른 입담을 장착한 장미란과의 에피소드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한편, 뉴페이스와의 서울 투어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