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서윤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에 출연한다.
변서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16일 “변서윤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시리즈 중 ‘연애 편’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계를 소재로 하여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변서윤은 극 중 첫 번째 시리즈 ‘연애 편’에서 권태기의 연인에 지쳐 연애 초창기로 돌아가길 소망하는 민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서윤은 소속사를 통해 “민아라는 인물이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게끔, 설레는 마음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변서윤은 다수의 브랜드 광고를 통해 본인만의 밝고 청초한 마스크와 매력을 드러내며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아온 신예다. 내년 상반기 영화 ‘더블패티’의 개봉을 앞ㄷ고 있다.
변서윤이 출연하는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유튜브 채널 배티비를 통해 오는 20일 첫 회가 공개된다. 지난 13일에는 티저가 먼저 베일을 벗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