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인' 스테파니가 아츠로이엔티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파니는 창작발레 '레미제라블'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글로벌 MC, 토크콘서트, 문화유산국민신탁 재능기부에 이르기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먼저 코로나 시대 창작발레의 첫 포문을 열었던 '레미제라블'에서 주연 코제트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세 차례 진행된 공연을 연일 흥행시키며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으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2일 강원콘텐츠 코리아랩 창업발전소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15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토대로 조언하고 소통하며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일과 14일에는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문화유산 영구 보전 및 관리 활동을 하는 문화유산국민신탁 회원으로서, 신탁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 소대헌 호연재 고택과 이상의 집을 알리고자 뜻깊은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안동 K-POP 랜선 콘서트에서는 'JUMP UP 안동'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도시' 등을 주제로 안동을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18일 서울 무용제에선 '나이팅게일과 장미' 작품을 통해 발레리나로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 중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2020년을 뜨겁게 달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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