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데니안이 생애 최초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16일 소속사 커즈나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니안은 내달 22일 오후 8시 'Danny’s Day 2020'이라는 콘셉트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데니안은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속 팬들에게 지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하루이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만큼 모두에게 잊지 못할 따듯한 연말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생일 팬미팅은 팬들을 위해 계획한 만큼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준비한 코너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팬들이 듣고 싶었던 말들을 사전에 접수 받는가 하면, '오늘은 내가 스타일리스트'라는 주제로 데니안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의상과 아이템을 추천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평소 넘치는 팬사랑을 보였던 데니안은 '첫 온라인 팬미팅'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고자 팬들을 위한 '특급 팬서비스'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Danny’s Day 2020'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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