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 SNS 제공
배우 공효진이 귀여운 반려견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반려견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에게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주군의 태양' '질투의 화신' '프로듀사'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러브픽션'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공효진은 지난 9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여자 연기자상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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