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임창정과 마마무, 그리고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임창정은 지난달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발매했다. 마마무는 최근 '딩가딩가(Dingga)'로 컴백했으며, 트와이스는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를 발표했다.
1위는 트와이스였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온에어 점수,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임창정과 마마무는 각각 5,538점과 5,100점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6,965점을 얻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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