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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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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1월 16일자

입력
2020.11.15 20:0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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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뭔가 좀 스트레스를 받은 듯 보이세요.

출근하는 길에 아주 기분 나쁜 망상이 떠올랐거든.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네와 내가 나갈 문도 없는 방에서 책상을 함께 쓰는 상상을 했어.

여보, 당신 꽤나 스트레스 받아 보여요.

집에 오는 길에 아주 기분 나쁜 망상을 했어요.

To both parties, being locked up in the same room while they have such obviously different work habits is nothing short of hell!

두 사람 다 일에 대해서라면 하나부터 열,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른 상황에서 같은 방에 갇히게 된다는 것은 지옥이 따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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