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송지효, 전소민X양세찬 하극상에 역대급 불량지효 소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송지효, 전소민X양세찬 하극상에 역대급 불량지효 소환

입력
2020.11.15 11:00
0 0
'런닝맨' 불량지효가 강림한다. SBS 제공

'런닝맨' 불량지효가 강림한다. SBS 제공

'런닝맨' 역대급 족보 전쟁과 함께 한층 더 강력해진 '불량지효'가 강림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 각자 본인의 나이를 줄여야 유리한 레이스로 꾸며져 미션 결과에 따라 멤버들의 나이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신박한 룰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그간 멤버들을 챙겨야 했던 막내 양세찬과 전소민이 고령자가 된 상황이 발생하자 하극상이 시작됐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세븐틴의 민규와 호시를 거느리며 기세등등한 대장 놀이로 반란에 시동을 걸었고 이내 송지효와 동갑이 된 양세찬은 거침없이 "지효야!" 라고 부르며 깐족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폭발한 송지효는 "친구인데 동생처럼 부른다"라며 양세찬에게 온갖 잔소리를 늘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계속된 하극상에 송지효는 강력한 한마디로 양세찬을 단번에 제압해 '불량지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나이를 많이 덜어내야 유리한 레이스인 만큼 어린아이가 된 이광수는 폭풍 걸음마를 선보이며 나이를 덜지 못한 멤버들을 놀리는가 하면 급기야 멤버들은 "명령하는 거다" "나잇값 좀 해"라고 서로 지적하며 '런닝맨' 초유의 족보전쟁이 발발했다.

멤버들의 숨 막히는 족보전쟁과 역대급 '불량지효'의 모습은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